다문화가족 2013년 어울림한마당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0-15 20:00:29
[성주타임뉴스=이승근기자] 성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가 주관하는 『2013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이 10월 15일 다문화가족, 주민, 기관단체장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성주! 미래를 여는 다문화!’ 슬로건으로 하여 1부 행사로 지역아동센터 모듬북 공연, 다문화가족 토니카 밴드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홍보영상물 상영과 2부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개회 퍼포먼스는 각 출신국의 대표가 국기를 들고 특색있게 입장하여 군민 소통과 다문화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부대행사로는 성주경찰서, 소방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여 4대악 근절 캠페인, 응급처치 체험 등의 홍보부스도 운영하였으며 화합한마당에서는 일본 출신국 여성들의 퓨전북춤, 중국 부채춤 등 9개 팀이 장기자랑무대를 선보여 결혼이민여성의 향수를 달래고 다문화축제다운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성주군수(김항곤)는 격려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군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하여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문화지원 발전 유공자로 베트남 결혼이민여성 남현주씨외 2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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