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타임뉴스]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3개월간 저소득층과 실직자들의 생계안정을 위한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있다.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6800만원의 예산으로 31명을 선발하여 행정전산화, 공중화장실정비 등 환경정비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봉화군은 2013년 1~3단계 공공근로사업에 2억6백만의 예산으로 총 120명을 선발하여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근무조건은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에 1시간당 4860원과 교통비 2500원, 주차수당과 월차수당이 지급되고 65세 미만자는 주 28시간 근무에 임금과 수당 그리고 교통비는 65세 이상자와 동일하게 지급된다.
봉화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이들의 생활안정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 된다’ 며 앞으로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투입하여 인력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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