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의 특별한 이야기
가을 특선영화 『미스터 고』상영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0-07 16:38:37
[김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김천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과 10월 12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2일 3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을 특선영화『미스터 고』를 상영한다.

사진제공=김천시청


영화 『미스터 고』는 <식객>, <타짜>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의 1985년 작품 <제7구단>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 분)가 빚을 갚기 위해 ‘인간 사냥꾼’ 에이전트 성충수(성동일 분)의 제안으로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고 우여곡절을 겪은 후 전 국민의 슈퍼스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 흥행작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미스터 고』는 서교, 성동일, 김강우, 김응수, 변희봉, 김정태, 오다기리 죠 등이 출연하며, 225억원의 높은 제작비와 3년 6개월의 제작기간이 소요된 영화로서 완벽한 CG를 자랑한다.

올 가을 황금들녘의 넉넉함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미스터 고』의 관람료는 2,000원이며, 지정예매처(하나로마트, 이마트, 농협김천시지부, 김천농협부곡지점, 황금약국)와 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중이다. <문의 054)420-7824 〜 6, (http://www.gcart.go.kr)>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