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조대 뱀포획 구조출동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9-23 16:29:39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영주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21일 오후 17시 40분경 영주시 하망동 영주여고 정문에 뱀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뱀 포획 장비를 이용 안전하게 뱀을 포획 후, 인근 야산에 방사했다.







구조대 관계자는 “독사에 물렸을 때의 응급처치 방법으로는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하여 안정시킨 후 곧바로 119에 신고를 해야 하며,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른다면 물린 곳에서 5~10㎝ 위쪽을 끈이나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해야 한다.”라고 전하며 “뱀을 발견했을 때는 무리하게 포획하려 하지 말고 119로 즉시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