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 근로자들 불소도포술 체험
특수사업장 근로자 첫 구강보건사업 도입으로 건강증진 발판마련-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8-30 14:57:10
[봉화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봉화군에서 처음으로 취약한 근무환경으로 말미암아 구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불소도 보시 술구강 보건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3일(금) 돌세포 제련소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시작한 구강 보건사업은 당일 600명 이상이 교육을 받고 350여 명 이상 불소도 보시 술을 체험하였으며, 많은 근로자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오는 30일(금) 추가요청에 의해 2차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교대근무 등 열약한 근무환경으로 말미암아 음식물 섭취 후 곧바로 칫솔질하기 어려워 구강위생상태가 불량하기 쉬우며, 특히 특수사업장 근로자는 사업장 내 구강건강 위해요소를 판별해 해결하고,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습득해야 함에 따라, 구강건강위험에 많이 노출된 이번 (주)열풍 돌세포 제련소 사업장 구강 보건사업 시행은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증진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봉화군보건소 우 양구 소장은 “돌세포 제련소 근로자들의 구강 보건사업을 시작으로 점차 근로자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 보건프로그램을 도입, 다양한 구강 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취약계층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증진에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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