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싱의 메카 스포츠 도시 영주
복싱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단 전지훈련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8-14 15:44:50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지난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2013 세계 주니어 복싱대회에 참가하는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국복싱의 새로운 메카로 발돋움하는 영주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2013 세계 주니어 복싱대회는 9월 5일부터 16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개최된다.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 전지훈련에 앞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복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영주에서 전지훈련을 가지고 있다.

고등부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장한곤 감독은 투기종목 전문체육관인 철탄체육관과 소백산의 청정자연 속에서 훈련을 할 수 있어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발전했다며 영주가 복싱을 비롯한 각종 스포츠종목 훈련지로 최적임을 높이 평가하였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복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전지훈련을 통하여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는 영주시의 이미지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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