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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의 은어주제관은 은어를 비롯한 30여종의 다양한 민물고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체험공간도 대폭 확대하였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은어잡이 체험”과 봉화군민이 함께하는 은어잡이와 다양한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된 “봉화인의 날”은 수혜자의 폭을 넓혀 축제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축제의 성과면에서 진일보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축제의 파급효과를 재래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방도로 터널개통과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 공연”으로 축제속의 축제를 실현하였으며, 음악전동차로 은어․송이 테마공원을 운행함으로써 축제장을 확대한 것도 주목 받을 만한 점이다.
또한 체험관광객이 잡은 은어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은어숯불구이 체험, 수중달리기, 수상자전거 체험, 천연돌가루 체험, 추억사진관의 즉석 사진촬영,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과학체험 마당, 추억의 학교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개막축하공연,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다양한 계층의 공연 참여를 정착시켰으며, 또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은어가요제, 은어환경콘서트, 락을 락하다’ 관람으로 즐거움이 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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