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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이상기 기자] 봉화군보건소가 11일 봉화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유치원 원아, 초등학생 등 600여명을 초청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가졌다.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보건소는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에 대한이해와 관심 유발을 위해‘충치 없는 치아나라’의 구강교육 뮤지컬 공연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불소도포와 구강보건 공모전 입상한 12건의 포스터와 표어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봉화군보건소 이경순 구강보건담당은“이날 행사를 통해 평생건강의 첫걸음인 치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어 군민의 구강건강증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생애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육”,어금니(臼齒)의 “구”를 숫자화해 매년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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