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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경찰서(서장 김해주)는 지난 1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성폭력 등 강력범죄 근절을 위한 어머니경찰대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어머니경찰대 임원진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빈발하고 있는 아동성폭력 및 강력범죄 현황과 피해사례 등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 지역내 취약지역 및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강화와 교통사고 다발지역 환경개선에 대한 주민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해주 서장은 “날로 대담해지고 흉폭화되는 아동대성 성폭력과 서민을 괴롭히는 주취폭력, 갈취폭력 등 폭력범죄 근절에 어머니경찰대가 일조하길 바란다”며 “어머니경찰대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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