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전국적으로 연이은 성폭력․강력범죄로 인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영양경찰서(서장 김해주)는 총력대응체제로 특별방범비상 근무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민경협력체제강화를 위해 지역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 영양군 관내 114명의 이장들과 휴대폰 핫라인을 구축했다.
영양경찰서는 핫라인을 통해 경찰방범치안 추진 사항 및 협력방범을 위한 당부사항 등을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발송하고 협력단체와 특별방범활동도 강화한다.
김 서장은 “최근 성폭력, 강력범죄 발생으로 국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영양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농촌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영양경찰서) |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