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영양군지부, 농촌일손돕기 실시
김동진 | 기사입력 2012-08-31 16:09:55

[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농협영양군지부(지부장 김무현,)는 29일 태풍 ‘볼라벤’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제14호 태풍 ‘덴빈’이 지나가기 전에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0여명의 농협임직원들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양읍 대천리 고령의 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촌사랑운동 실천과 농촌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농협영양군지부 김무현 지부장은 “오늘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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