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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와 영양군 주관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가 8월 29일 영양시장 일대와 영양특산물직판장에서 열렸다.
영양군에 따르면 대구 등 인근 대도시 주부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는 우리 지역 특산물인 영양고추, 일월산 나물 등 3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에게 영양군 홍보를 위해 영양고추유통공사와 두들마을 방문 코스도 마련했다.
권영택 군수는 “이번 투어를 계기로 시장상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시장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투어에 참여한 모든 분께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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