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미래농촌주역 4-H 야영대회 개최
김동진 | 기사입력 2012-08-21 01:54:00

[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8일~19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영월군에서 영양군 4H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영농4H회원과 학생4H회 및 4H본부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4-H와 영농4-H 회원들 간 협동심 강화를 위해 레프팅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레크레이션 등이 펼쳐졌다.

그동안 학생4-H 회원이 적었지만 올해는 영양중고등학교, 수비중고등학교, 석보중학교에서 4-H 활동을 하는 등 미래 역사 주역에게 4-H 희망을 심는 계기가 됐다.

김국현 영양군4-H본부회장은 “4H이념인 지덕노체를 생활화해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생각하고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밑받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다함께 실천하여 희망찬 미래농업의 주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만 영양군4H연합회장은 “이번 야영대회를 계기로 영양군4H회의 결속과 발전을 기하고 영양의 아름다운 고장을 지키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4H인이 함께 힘쓰자”며 “학생4H회원은 미래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4H회의 이념을 실천 할 수 있는 4H인으로 행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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