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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경찰서(서장 김해주)는 11일 관내 유원지 일대를 대상으로 휴가철 교통사망사고 및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계도 활동 및 집중단속을 벌였다.
이날 경찰, 모범운전자회는 합동으로 음주운전근절, 안전띠 착용,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홍보활동과 음주단속을 병행 실시했다.
영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합동단속에서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처분을 받은 대상자는 영양군 수비면 남모(37)씨 외 4건을 단속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영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내 등기소사거리 등 10개소에 음주운전 특별 단속기간 현수막을 붙이고 10일부터 1개월간 상시 단속해 음주운전 없는 영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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