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달빛 사랑 여행 외국인 참여 갈수록 인기
김정욱 | 기사입력 2012-07-31 16:01:19
문경 달빛 사랑 여행이 여름 휴가와 함께 8월 4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문경 달빛 사랑여행은 4회 차로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오후 4시에 출발해 옛길 박물관을 거쳐 성황당의 소원지 쓰기, 세족장의 사랑의 세족식, 조령원터에서의 주먹밥 체험과 삼행시 과거시험, 교귀정의 명상체험, 주막에서의 사랑의 묘약 오미자 동동주 체험 그리고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강년전에서의 달빛 사랑 야간 공연을 마지막으로 보름달을 보며 걷는 것으로 끝난다.

문화관광해설사의 깊고 감미로운 해설이 곁들여진 달빛사랑 여행은 참여한 모든 관광객에게 새로운 추억거리로 만들어주고 있으며, 문경새재의 역사와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하며 걷는 옛길 체험은 문경새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야간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지난 3회까지 총 600명이 참여 했으며, 특히 외국인들에게도 달빛사랑여행의 명성이 알려져 지난 회에 18명이 참여하는 등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달빛 사랑여행에서는 무더위 속에 휴가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과 함께할 계획으로 현재 300여명이 예약한 상태이다.

문경 새재 달빛사랑 여행은 참가 신청은 문경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여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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