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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군보건소는 수비면 수하청소년수련원 야영장에 이동보건소를 설치하고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오전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보건소는 보건의료인력 2명씩 투입해 응급환자 및 중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에 이송하는 등 안전지킴이 역할과 군정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여름휴가철 이동보건소는 올해 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영양군을 찾아오는 피서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지를 직접 찾아가서 편안하고 친절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는 이동보건소를 계속 운영해 다시 찾고 싶은 영양으로 인식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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