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署 농촌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적극추진
김동진 | 기사입력 2012-07-25 00:38:10



[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경찰서(서장 김해주)는 군 특성상 산악지형이 많고 노인인구 급증으로 관내 전 지역 교통안전시설물들을 점검하고 신설·보강하는 한편 파손된 시설물 정비에 나섰다.

또 예견하기 어려운 일기 등을 고려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현재 시인성이 좋은 LED 경보등 84개, 장방형 경광등 보조표시 80개 등을 교체했다.

아울러 이동식 보조입간판 30개를 제작해 마을 진․출입로,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 주의를 요하는 곳에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양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사고 우려지역을 사전 파악해 갈매기표지판, 시인성 확보를 위한 노면표시 등 도로부속물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특히 장마철을 대비해 상습 낙석지역 및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표본이 되는 경찰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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