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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3일 대구 카톨릭대학 의료진들을 초빙해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신체장애를 가진 재활운동대상자들을 위해 진료를 벌였다.
이번 행사는 원격진료협약대학인 대구카톨릭대학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님 외 전공의 1명을 초빙해 실시됐다.
이날 박 교수와 전공의는 지역 내 재활전문의사가 없어 재활운동을 하면서 제대로 처방을 받기 어려운 뇌졸중 및 척수손상환자 24명에게 운동기능평가 및 개인별 운동능력에 맞는 처방과 진료를 펼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개인별 운동기능평가 및 운동처방을 통해 재활운동의 내실을 기하고 거동불편환자의 신체기능증진 및 재활운동효과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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