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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주)영풍석포제련소 김명수 소장은 17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봉화군 석포면에 소재하고 있는 (주)영풍석포제련소는 1970년부터 아연(괴)을 생산하기 시작해 연간 36만톤의 아연을 생산하는 전국 2위의 우량 기업이다.
특히 지난해도 1천3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환원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박노욱 군수)은 “학생들은 우리 지역과 국가의 미래인 만큼 장학기금이 한명 한명에게 소중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 소장은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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