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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제73대 김해주(52·사진) 신임 영양경찰서장이 3일 부임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군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 가족 같은 직장 분위기로 영양경찰서가 가장 알차고 튼튼한 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종 범죄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부산이 고향인 김 서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간부후보38기 출신으로 부산청 해운대서 교통과장, 부산청 금정서 경비교통과장, 부산청 해운대서 경비과장, 부산청 경비과 경비계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이인숙씨와 1남 1녀, 취미는 독서․등산, 종교는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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