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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경찰서(서장 진계숙)는 28일 경찰서 2층 청정마루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성, 송태용 경감 명예퇴임식이 개최됐다.
김종성 경감은 1980년 의성경찰서 근무를 시작으로 2004년 경위로 승진, 32년간 경찰에 투신해 국무총리, 경찰청장, 경찰서장 표창 등 총21회의 표창을 수상했다.
송태용 경감은 1979년 안동경찰서 근무를 시작으로 2006년 경위로 승진, 33년간 경찰에 재직하며 경찰청장, 경찰서장 표창 등 총19회의 표창을 수상,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진 서장은 “오늘 명예퇴임하시는 두 분께서는 우리경찰이 주민 속에 깊이 뿌리 내리게 하기 위해 자기개혁과 성찰로 주민편의 위주 치안행정을 펼쳐 대민 칭송은 물론 경찰관들의 귀감이 됐다”며 “퇴임 후에도 경찰행정에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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