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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최현동 기획실장 |
[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영양군 최현동(58) 기획감사실장과 이재수(58) 청기면장이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 퇴임한다
최 실장은 1973년 공직을 시작해 199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지난해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기획감사실장으로 재직하다가 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 승진, 1년 6개월 공직임기를 남겨두고 후배공무원을 위해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최 실장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도․군의원, 실과소장, 읍면장, 직원, 가족 친지,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 훈장’을 수상했다.
이 면장은 1974년 첫 공직을 청기면에서 시작, 1987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해 2010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청기면장으로 재직하다가 정년 2년을 앞두고 그 간의 지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 훈장’ 수상과 지방서기관으로 특별 승진 명예퇴임을 하게 된다.
이 면장은 오는 27일 청기면사무소에서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직원,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을 떠나 제2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영광스러운 명예퇴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여양=타임뉴스] 이재수 청기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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