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학원, 영양군과 산림복합경영모델 개발 착수
김동진 | 기사입력 2012-06-08 20:22:27



【영양=타임뉴스】김동진 기자 = 영양군은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시범림을 조성해 산림경영 소득시설을 휴양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산림복합경영모델 개발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영양군은 기산리에서 경북산림자원개발원, 영양군산림조합과 시범림 공동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민‧관‧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시범림 운영협약식에는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한 주민, 영양군 산림조합 관계자, 김태수 산림유전자원부장,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박성열 경북산림자원개발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조성된 10㏊ 규모의 산림복합경영 시범림에는 주민 소득원인 참취·산마늘·곰취·더덕 등의 산채와 밤, 호두, 헛개, 돌배 등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유실수·특용수 신품종 전시포가 포함돼 있다.

영양군은 지역을 방문하는 도시민이 무공해산채, 산과실을 직접 채취해 맛 볼 수 있고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함께 개발해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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