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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 권용성 기자 = 봉화군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실시한 2012년 FTA기금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6일 봉화군에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평가를 시작한 지난 2007년부터 연속으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30%내외(6억원) 증액과 FTA지원계획수립비 1500만원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FTA기금사업 연차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FTA 체결에 따라 과수농가의 국제경쟁력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추진성과를 평가해 사업의 환류체계 구축 및 인센티브, 페널티 등 시·군 차등지원을 통한 사업지원의 극대화 및 향후 사업방향 등을 재점검하여 FTA기금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총사업비 20억 원으로 키 낮은 사과원 우량품종갱신사업과 생산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농산물 수입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고 지역 농산물의 품질향상을 통한 수출증대로 농가소득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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