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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영덕군은 장근석, 윤아 (소녀시대)주연의 KBS 24부작 미니시리즈 ‘사랑비’가 1일 50여 명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영덕을 방문한 가운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및 영해면 대진리 일대를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사랑비'는 한류드라마 신드롬의 주역인 '가을동화' 겨울연가'의 윤석호 감독과 오수연 작가가 10년만에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방송계에 큰 이슈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다.
최근 일본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류대세’ 장근석과 ‘아시아의 별' 소녀시대 윤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번 드라마는 제작이 시작되기도 전에 일본에 판권 계약이 사전 완료되는 등 일찌감치 해외 한류 팬들에게 최고의 관심을 보이는 작품이다.
영덕군은, 드라마의 배경으로 담길 영덕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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