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야생화 꽃차 부산나들이
김정욱 | 기사입력 2011-10-10 17:24:14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된 제6회 부산 국제 茶 어울림 문화제에

성주군(군수 김항곤)의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이 70여 종의 우리 꽃차를 가지고 부산 시민과 만났다.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APEC 국제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며 봉헌된 차례의식을 계기로 부산숙제차 어울림 문화제는 시작되었고 ‘아리랑& 茶의美’를 소주제로 한 이번 문화제는 동양 차 문화 2000년 특별 유물전시회, 국제파페스티벌, 우리 꽃차 전시회 등 차와 관계된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졌다.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은 올봄부터 계절마다 만들었던 우리 꽃차를 전시함으로써 문화제의 어떤 부분보다 많은 관람객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은 올해 6월에도 광주국제차 문화전시회의 꽃차품평회에 참가하여 국립박물관 문화재단 특별상을 받았으며 이번 문화제의 성공적인 전시로 부산, 경남 지역에 성주군과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꽃차 전시와 더불어 식물원에 판매장을 개장하여 관람객들에게 저렴하게 우리 차를 판매함으로써 우리 꽃차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고 성주군 세외수입에도 미력하나마 일조하고 있다.




앞으로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은 우리 꽃차를 더욱 개발하고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우리 꽃차 대중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