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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허수아비와 메뚜기가 함께하는 가을잔치!』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병곡면 영리 무농약 쌀 재배단지에서 15,000여명의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제5회 영덕 허수아비-메뚜기잡이 체험행사』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
영덕군 최대의 황금들녘(병곡들)에서 펼쳐진 이번 체험행사에는 Super Hero 일지매, 강강수월래, 신돌석 장군 출정시연, 탈춤․태극문양을 한 다양한 허수아비 600여 점이 전시되었다.
또한 논둑 길 사이와 행사장 주변에는 바람개비를 설치하여 허수아비와 바람개비가 어우러진 황금들녘을 연출해 농촌의 옛 정서와 함께 어릴 적의 추억과 향수를 한층 자아내게 했다.
또한, 우리의 안전한 먹거리를 깊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친환경 쌀 생산과정 현장설명회 및 시식회 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관심을 보여 500포대(20kg)의 판매를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영덕군은 이와 같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대두됨에 따라 생산기반에 대한 각종 지원책을 농업인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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