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덕=타임뉴스]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1년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사업'의 일환으로 지품면 수암리 사과작목반(반장 박명을) 16호를 대상으로 사과작목 수확에 필요한 궤도운반차 및 동력운반기를 보급했다.
고령화되고 여성농업인이 많은 농촌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사업비 오천만원을 투입하여 농작업 편의 장비를 지원했으며 그 결과 노동부담 감소, 생산성 증가, 인건비 절감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인제대학교 보건안전팀의 컨설팅을 통해서 사과작업에 맞는 기계 보급과 인체공학적 장비의 보완으로 수확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작업의 어려움을 파악,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작업 할 수 있는 농작업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