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배 신품종‘만풍배’현장평가회 개최
박윤식 | 기사입력 2011-09-23 17:30:11








[영덕=타임뉴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지품면 황장리 배꼽 있는 배 농원(대표 신재환)에서 국립 원예 특작 과학원 배시험장, 경북 농업기술원, 국내 주요 배재배지 농업기술센터직원 및 관심 농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만풍배’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의 목적은 ‘배 품질고급화를 위한 우량 신품종 확대 보급’을 위하여 지역에 적합한 만풍배의 품종 특성 및 생산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만풍배’의 주요 특징으로 숙기는 9월 하순, 과중은 770g, 당도는 13.3°Bx로 육질이 유연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재배상 유의점은 원황을 재외한 대부분의 품종과 교배친화성은 높으나, 극대과 품종으로 단과지의 유지성이 낮아 충실한 꽃눈을 만들기 위해선 예비지 확보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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