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현 도의원 타시도의회 비교분석을 통한 의정활동 강화방안 모색
대전·광주광역시의회 의원활동지원 현장방문, 현행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내 의정활동강화방안도 매우 중요
박윤식 | 기사입력 2011-09-22 11:03:08



[영덕=타임뉴스]성공적인 지방자치를 위한 지방의회 의정활동 강화방안을 연구하는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풀뿌리연구회(대표 박진현 의원)』는 지난 3월 경기도의회방문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상호공동연구 MOU체결에 이어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대전광역시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각각 방문하였다.



박진현 위원장은 두개 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을 만나 지방자치와 분권화에 기초한 의정활동강화 방안과 관련하여 의견을 폭넓게 교환하고 지방의회 의정활동강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상호협력키로 하였다.


지방의회 부활20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지방자치시대에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의원보좌관제 도입을 비롯하여 의회인사권 독립, 조례제정권 등의 범위확대 등이 거론되거나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경북도의회 풀뿌리연구회는 이에 더하여 의정활동의 현실적인 제약요인을 검토하고 현행 법률과 제도의 범위내에서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강화할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어 연구활동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전과 광주광역시의회 방문을 하면서 연구단체 외부전문가인 경운대학교 정우열교수의 의정활동강화방안과 관련한 논문발제와 의원 상호간 토론회도 열띠게 진행되어 연구단체의 연구활동이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연구회에서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현위원장은 “풀뿌리연구회의 이번 대전 및 광주광역시의회 비교방문은 의정활동강화시스템의 실질적인 방안을 이끌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의정활동이 도민의 복리증진과 직결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체제를 구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풀뿌리연구회의 연구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도 더욱 강화를 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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