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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1.9.8(목) 군청 2층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 영덕군의회 의원과 동서4축 고속도로(상주-영덕간) 및 동해중부선 철도(포항-삼척간)공사의 감리단인 한국도로공사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각 공구별 시공사 현장소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1년 추진상황 및 예산집행현황, 2012년 추진계획 및 예산확보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국책사업인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난해 준공한 7번국도와 같이 20년 이상의 긴 세월동안 공사가 진행되어 지역에 막대한 피해와 주민의 불신을 초래했기 때문에 이러한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시공사, 영덕군이 함께 노력하여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현장 관계자들은 2011년 예산은 전부 소진하였으며, 현재 터널공사 위주로 시공하고 있어, 공사 추진상황이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답하고 2012년에는 어느 국책사업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계획년도인 2015년에 마무리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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