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종합평가보고회 개최
영덕군, 축구의 고장으로 자리매김
박윤식 | 기사입력 2011-09-08 14:37:43










[영덕=타임뉴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7일 오후 3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제47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전국 규모 축구대회 유치를 위한 종합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청 대회관계자, 체육회, 축구협회, 생활체육회, 위생연합지부, 자원봉사센터, 관광진흥협의회, 교통관계자 등 대회개최와 관련된 각계각층의 인사 150여명이 참석해 대회관련 영상물 시청과 김학규 총무과장의 PPT자료 설명 순으로 보고회가 진행됐다.

김병목 군수는 인사말에서 “영덕군 최초로 개최된 전국단위 브랜드 대회가 성공적인 대회로 성료된 것은 전군민의 전폭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대회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각종 대규모 대회 유치에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이번 보고회를 통해 철저한 대회 평가와 분석을 당부했다.

지난달 16일부터 26일까지(11일간) 영덕 군민운동장을 비롯한 군내 8개 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제47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은 전국 150개교 254개팀, 연인원 7만4천명이 참가해 중등축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치러졌다.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대회진행요원 725명, 의료진 152명, 자원봉사자 330명, 교통통제근무 282명, 군정홍보 202명, 특산물홍보 316명, 환경정비 402명 등 총 인원 2,409명을 투입 하였으며, 여기에 영덕군민들의 축구 열기까지 더해져 대회를 주관하는 중등연맹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김학규 총무과장 에 따르면 “이번대회를 통해 경제파급효과 62억원, 생산유발효과 100억원, 일자리창출 120명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향후 전지 훈련팀 유치 및 전국 브랜드대회 유치에 큰 힘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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