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스포츠레저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
‘IBK기업은행 제47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준비만전
박윤식 | 기사입력 2011-08-10 10:52:59










[영덕=타임뉴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IBK기업은행 제47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의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내실 있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대회유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전국적으로도 단일 축구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인 이번 대회의 유치에 김병목 영덕군수를 비롯한 군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고, 지난 4월 5일 김병목 영덕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한국중등연맹 김석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영덕군 개최 조인식’을 가지면서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들어갔다.









오는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4개월간 총괄상황실 및 시설지원반을 운영해 강구생활체육공원 내 경기장 2개소(사업비 40억원), 영덕고 축구장 1개소(사업비 7억원) 등 3개 경기장을 신설해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동해바다를 조망하며 경기를 할 수 있는 최신시설의 바다조망형 축구경기장을 갖추었고,



영덕군민운동장, 창포 해맞이축구장, 영해생활체육공원 내 2개 경기장, 강구중 축구장 등 기존 5개 경기장 역시 시설 점검을 통해 대회기간동안 선수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회 준비를 끝냈다.

대회참가 150개교의 선수단 및 응원단의 ‘숙식지원반’ 운영을 통해 숙박예약 편의제공과 관련안내 등으로 차질 없는 대회진행을 위한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의료지원·통신지원·교통지원반 및 관광홍보반 구성과 150개 참가학교별 담당공무원 지정 및 군내단체와의 자매결연 등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과 응원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모든 대책을 강구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무더운 낮 시간대를 피해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경기를 진행하지 않으며, 열사병 등에 대비해 냉수와 얼음 등을 충분히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진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숙박업소 및 식당업소 관계자들과 대회관계자들은 물론, 군민 전체가 성숙한 시민의식의 발휘를 통해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과 응원단에게 ‘다시 찾고 싶은 로하스관광영덕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군관계자는 전했다.



▶강구생활체육공원


▶영덕고축구장





▶영해생활체육공원1






▶영해생활체육공원2


▶창포해맞이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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