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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 영덕군 영해면(면장 윤점락)에서는 송천강변 둔치에 600m에 이르는 터널에 조롱박을 비롯한 흥부 박, 호리병 박 등 여러 종류의 수많은 박이 주렁주렁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송천강변 둔치 조롱박 터널 주변에는 4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와 금계국 꽃길이 조성되어 있고, 터널 양쪽에 메리 골드, 페튜니아 등 다양한 꽃들과 약 300m에 걸쳐 해바라기가 하늘을 향해 마음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울러 올여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과 8월 16일부터 8월 26일까지 11일간 영덕군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에 많은 방문객이 찾음에 따라 ‘관광객 1,000만 시대’에 크게 부응하고 영덕을 널리 알리는 좋은 관광코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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