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새로운 재산관리 위한 대부지 실태조사
박윤식 | 기사입력 2011-08-09 20:00:12
[영덕=타임뉴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에서는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위하여 2011년 대부지 실태조사를 실시해 9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영덕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영양군, 영덕군, 영천시, 포항시, 경주시, 청송군) 내 국유림 대부지로 용도별로는 산업용․목축용․경작용․주거용․분수림․공용․공공용 등이며, 총 57건 964ha에 대하여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조사반을 편성하여 실시되고 있다.



주요 조사사항은 대부지 이용 상황, 타용도 사용 여부, 대부료 체납여부, 일반관리사항 등으로 대부지 배점 및 평가기준에 따라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또한 GPS장비를 이용하여 대부지 현황을 재확인하고 불법적인 무단점유나 경계 침범을 판단하는데 활용하는 등 체계적인 조사로 재산 관리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대부지 실태조사를 통하여 부실 대부지는 정리 또는 시정하는 등 대부지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국유재산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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