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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 영덕군(군수 김병목) 자연발생 유원지 오천솔밭(지품면 오천리)이 영덕의 숨은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천솔밭은 885㎡ 규모의 시원한 송림과 오십천의 맑은 수질, 적당한 수심과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 등으로 방문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서울, 대구, 포항 등 타 지역의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지난해 2만 3천명의 관광객이 오천솔밭을 찾았으며, 올 여름 잦은 비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재 2만여명의 피서객이 다녀가 오천솔밭의 인기가 매년 더해가고 있다.
김상학 지품면장은 올 초 250대 규모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급수대, 화장실 등“솔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보수하였으며, 오는 13일에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솔밭음악회와 복숭아 무료시식회등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수 있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건 물론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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