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타임뉴스]영주시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7월 21일(목요일) 오후2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생활안전연합회와 대한응급구조사협회의 전문강사가 드림스타트 센터를 방문하여 어머니들에게 가정, 놀이터, 교통 안전등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아동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사례별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 한 후 심폐소생술 등 직접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져 어머님들이 실제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실시되는 안전교육은 어머니들이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얼마나 신속 정확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느냐,

아니면 성급한 판단으로 잘못된 민간요법으로 대처함으로써 사고 후 장애와 후유증으로 한 사람의 생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하여 어머님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사고 시 신속한 대처방법을 통해 평소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영주시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성폭력 예방,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