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봉화군의회 개원 1주년
『주민권익보호 및 민생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13 17:01:35


[봉화=타임뉴스] 제6대 봉화군의회가 『열린의회! 듣는의정! 뛰는의원!』의 슬로건으로 출범한 지 1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는 지방의회가 재출범한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봉화군의회는 금상균 의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균형개발과 모두가 잘 사는 복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쉴새 없이 뛰어왔다.




제6대 봉화군의회는 2010년 7월 7일 개원식(최초집회)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33건, 예산․결산안 4건과 동의․승인안을 비롯한 각종 부의안건 17건 등 총 54건의 의안을 처리하여 민생과 직결된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우선 6대 의회에서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현안 문제를 풀기 위하여 간담회를 10회 실시하였고, 구제역 매몰지를 비롯한 주요 사업장 74개소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 문제점을 시정조치하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여론 수렴을 위하여 의원 개인별 민원상담실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적인 경제불황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과 함께 서민경제가 침체되고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심도있는 예산안 심의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절감된 재원을 서민생활 안정과 농업부문에 전액 재투자 하였다.




또한 봉화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봉화군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봉화군 용역 사전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3건의 조례를 의원 발의로 직접 제정하였다.




그 동안 집행부에서 발의한 조례안에 대해 심의에만 그치던 것을 지양하고 의원들이 잇따라 조례를 발의하는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쳤다.




의원발의 조례는 대부분 주민생활과 직결된 것으로 아직 건수는 많지 않지만 앞으로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주요 기능 중 하나가 집행부 견제활동으로 제166회 임시회에서는 17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크고 작은 군정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질의로 주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였고, 제164회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총50건을 지적하고 군정추진에 나타난 문제점을 시정조치 및 개선 요구 하였다.




금상균 봉화군의회 의장은 “보다 적극적이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귀울이고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봉화군의회 슬로건인 『열린의회! 듣는의정! 뛰는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1주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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