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 연합회 폭언과 폭력까지 동원한 불법시위
8명가량이 조직적으로 공사현장 점거 공사방해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09 12:38:54

[영주=타임뉴스]2011년 6월8일 오전 10시경 경북 영주시 적동2리 바이크 문화 탐방로 시공사 H건걸 대표 이모씨(45세) 현장에 영주시 굴삭기 연합회 회원 8명이 찾아와서 아무런 이유없이 굴삭기 와 인부에게 폭언 과 폭력

까지 동원한 불법 시위로 공사 현장은 몸살을 앓고 있다.









투척된 돌




이들은 120mm가량의 돌로 4회~10회걸처 10m아래서 작업중인 굴삭기 를 향해 돌을 던져 장비 일부분이 파손되고 또한 폭언으로 운전자 김모씨(35세)에게 위협을 가했다고 했다.



연합회 일부회원은 영주시 상하수도공사(30여곳)와 일부하천공사 현장을 점거하여 공사가 모두 중지된

상태라고 건설사 관계자는 말했다.



집회 신고기간 5월20일 부터6월15일까지 26일이란 기간동안 공사가 중단된다면 지역건설업체 또한 막데한 피해를 입을것은 뻔한 사실이다.



장비기사인 김모씨(35세)는 앞으로 보복이 두려워 폭언과 폭력에 대응할수 없었다고 했다.





투척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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