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생명문화축제에서 히포크라테스의 생명존중정신을 실천한 경북과학대학 간호과 나이팅게일 !!
김정욱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1-05-27 09:54:55
[성주=타임뉴스]“봄, 생명, 푸르름, 즐거움”의 와 함께 젊음과 활기의 다음 삶을 이어갈 경북과학대학 간호과 학생 30여명이 박선애, 함영희 교수님의 인솔과 지도 아래 『2011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생(生)존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성주군에서 자원봉사자 참여 요청에 흔쾌히 허락한 경북과학대학 간호과 학생들은, 축제 시작 전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에 도착하여 미리 현장을 둘러보고 행사체험 및 관람하는 사람들이 한가지라도 더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와 설명을 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싱그러운 왕버들 나뭇잎 만큼이나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것이다.
생(生)존에 배치된 자원봉사 학생들은 의학지식이 풍부한 간호과 학생으로 “영상으로 보는 정자여행, 생명과 태실이야기, 임신부 체험, 월령별 태아모형전시, 탯줄달린 아기안고 엄마체험, 아이돌보기 체험, 태아의기억 상상그리기” 코너에 배치되어 생명의 신성함을 일깨우는 체험을 관람객에게 생생하게 설명하고 안내한다.
앞으로 성주군은 경북과학대학과 산학협력체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져 수준 높고 질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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