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타임뉴스]인동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11. 5. 23(월) 18:00 인동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직원(공익, 도우미 포함)을 대상으로한 「인동동 대시민 친절교육 및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인동동은 5만6천여명의 주민에게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높혀 드리기 위해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경북 최대의 동으로 항상 각양각색의 민원인들로 북적거리는 생동감 넘치는 곳인데, 20여명의 직원으로 다양한 민원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는데 아쉬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시한번 마음과 자세를 가다듬어 민원인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마음을 바꾸면 친절이 보인다.󰡑란 주제로 정기한 강사를 초빙하여 친절한 고객응대, 대인관계 친화법 개선에 대한 교육과 실천다짐대회를 가졌으며 또한, 공무원증과 통일된 하절기 근무복을 착용하여 민원인을 응대키로하여 확 달라진 분위기 변신을 통하여 주민에게 더욱 친근함을 선사키로 하였다.

이 교육을 통하여 전직원은 공무원으로서 주민을 섬기는 자세와 인동동 근무의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권순서 인동동장은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구미시 공무원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뭉쳐 주민이 만족할때까지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명품인동 구현에 최선을 다할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