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반딧불이보존회“ 친환경작물 2차 옥수수, 고구마, 땅콩 심~어요
김정욱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1-05-19 16:14:26
[영양=타임뉴스]영양반딧불이보존회(회장 김수종)는 18일 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특구 농경지내(1,322㎡)에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작물 2차 파종을 실시했다.
지난달 20일 1차 감자심기를 시작으로 2차 파종에는 옥수수, 고구 마, 땅콩, 야콘을 식재해서 친환경작물 4개지구중 2개(4필지)지구의 사업을 마친 상태이며 앞으로 시기별로 몇 차례 더 실시한다.
본 사업의 목적은 인근을 찾는 단체나 가족들을 대상으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이후 수확물이 생기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 줄 계획이다.
영양반딧불이보존회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장(박원서)은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보존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서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반딧불이 지킴이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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