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료원, 급ㆍ만성 통증 치료위한 통증클리닉 개설!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5-16 12:42:03

[울진=타임뉴스]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은 최근 급ㆍ만성통증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통증클리닉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여러 질병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은 사람에게 커다란 고통을 주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게 한다.

급성 통증의 경우에는 간단한 진통제 등으로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적절히 치료하지 않거나 방치하게 되면 신경자체의 이상으로 만성통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간단한 약물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통증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경우에는 통증의학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고, 어떤 치료를 받을지 결정하고 적절한 약물치료 및 주사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대상 질환은 근육통, 두통, 허리ㆍ어깨ㆍ무릎 통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다.

진료일정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에 진료를 하고 있으며, 개인별 맞춤 진료를 위하여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내과 의료진 간 협진을 진행한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조영현 과장은 “통증이란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로서 환자마다 차이가 많아 치료에 어려움이 많지만,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의료원에 내원하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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