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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영덕군(군수 김병목) 남정면 양성리에서는 지난 5월 11일 어르신들의 화합과 담소의 공간으로 활용될 마을회관 준공식이 개최되었다.
양성리 마을회관은 기존 마을회관에 다용도실과 주방 등을 확장 리모델링해 주민과 노인들의 쉼터 및 친목도모 활성 등 여가선용에 활용해 주민화합의 장으로 기여할 것이다.
이날 준공식은 어버이날 행사와 함께 개최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와 다과 등 풍성한 음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주재규 이장은 "궂은 날씨속에도 많이 참석해주신 마을주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양성리 마을회관이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취미활동 등 휴식공간은 물론 주민화합과 결속의 장소로 활용되어 마을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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