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리대항 족구 대회
- 휴식시간 등 틈날 때 갈고 닦은 실력 발휘 -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5-05 11:54:47

[영주=타임뉴스]영주시 부석교회(목사 정남준)에서는 2011. 5. 5. 09시부터 교회 족구장에서 부석면 리대항 족구대회를 개최하여 족구 동호인과 면민이 함께 즐기면서 추억의 거리를 만드는 행사의 장을 마련하였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12팀(리 10, 직장 2) 1백여 명의 선수 임원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하여 하루를 즐겁게 보낸다. 선수구성은 출전선수 4명, 후보 4명, 감독 1명 등 9명 이내로 구성하고 선수자격은 부석면 각리에 연고가 있는 자로 구성되며 리단위 1개팀이 원칙이나 농촌의 젊은 사람 부족으로 리연합으로 2팀이 구성되었다.



이날 참가자는 중식과 간식 등이 제공되며 1등팀은 상금 20만원, 2등팀은 15만원, 3등은 10만원으로 상금보다는 우의와 단합을 다지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한편 부석교회에서는 지난해 보다 많은 팀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고 또 종교단체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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