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5월 2일 ~ 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
5월 2일 명호면 이나리강변에서 풍수해 현장훈련 실시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27 10:35:20

[봉화=타임뉴스]봉화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3일간) 201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되며, 봉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박노욱 군수)는 훈련 첫날인 5월 2일(월) 오전 11시 명호면 이나리강변에서 유관 기관․단체를 비롯한 참관단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한 대규모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군은 훈련의 일환으로 4월 28일 오후 2시에 군청 재난상황실(3층)에서 재난관련 유관기관등 관계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전반적인 훈련계획, 준비상황 점검 및 유관기관별 임무사항 숙지, 질의․토론을 실시하여 오는 5월 2일 실시하는 풍수해 현장훈련시 실질적인 현장대응 훈련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풍수해 재난대응 현장훈련은 극한기상 재해훈련 강화로 재해발생시 신속히 대응하여 각종 재해위험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소중한 체험 훈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현장훈련에서는 국민평가단을 통해 현장훈련 과정을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보아 실질적인 현장대응능력을 평가할 계획이며, 훈련 당일(5월 2일) 명호면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