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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울진군의회(의장 송재원)는 15일 제182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4월 26일까지 12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2011년도 군정의 주요업무보고를 받는다.
또한 2010년도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특히 위원장이 질병치료 중에 있어 활동에 지장이 되고 있는 울진군원전관련 특별위원회도 재구성한다.
군정 주요업무 보고는 18일부터 25일까지 기획실부터 부서별로 받을 계획이며 26일은 조례안 8건, 공유재산 수시관리계획안 1건을 심의 의결한다.
송재원 의장은 그동안 구제역을 비롯한 혹한과 폭설 그리고 최근 산불로 인한 이재민 발생 등 군민들의 아픔을 내일처럼 안타까워하며 의회가 집행부와 적극 협조하며, 업무보고 시 군정발전을 위한 집행부의 미진한 부분은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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