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과 함께 하는 별자리 체험 여행
반딧불이천문대 과학의 달 기념행사 개최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31 12:21:39

[영양=타임뉴스]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제44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이하여 4월 한 달 동안 방문하는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다양한 무료 체험 및 토성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첫째, 셋째 주에는 행성 모형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둘째, 넷째 주에는 별자리 투영기 만들기 체험을, 마지막 주에는 앙부일구(해시계)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천문대를 주간에 방문할 경우 태양망원경을 이용하여 흑점과 홍염 관측을 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토성과 은하, 성운, 성단, 이중성 등의 천체관측이 가능하다. 이 외에 천체투영실에서는 봄철 별자리와 우주의 신비에 관련된 영상물을 볼 수 있으며 별자리 탁본, 우주체중계 체험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천문대 특성상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천체관측이 불가능하므로 방문 전 기상청의 날씨 예보를 확인하거나 전화(☎054-683-8685)로 문의하는 것이 관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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