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울진=타임뉴스]울진군보건의료원(원장 지청현)은 자각증상이 없어 발병 및 진행을 막기 어려운 당뇨병성 망막증․신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당뇨합병증 예방을 위한 무료검사’를 4월부터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무료검사는 울진군의료원에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의료급여수급권자 228명을 대상으로 안저검사와 미세단백뇨검사를 시행한다.
이용절차는 진료 받는 의료기관에서 동의서 작성 → 무료검사(울진군의료원) → 검사결과 통보 → 검사이상자 조기치료 권유 순서로 진행된다.
지청현 원장은 “이번 무료검사로 안질환 합병증 및 신장질환 합병증 예방 수진율(33.1% / 16.3% : 2009년 울진군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이 증가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당뇨합병증 유병율 및 사망율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