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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성주군(군수 : 김항곤)에서는 국민들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직접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강변을 조성하는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 식수행사를 성주군수외 헌수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전 선남면 용신리 낙동강 우안 소학제 고수부지 일원에서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수목을 직접 헌수하는 방식으로 참가 신청서 접수(2월22일~3월20일)시 애향심과 자긍심을 느낄수 있도록 ‘숲’의 명칭을 공모하고 최종 선정된 ‘희망의 숲’에 대한 의미를 알림판에 표기하였다.
특히 식재된 나무에는 참가자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기입하여 헌수한 나무에 표찰을 달고 참가자들의 추억과 사연을 타임캡슐에 담아 매립하여 앞으로 「낙동강 희망의 숲」이 무성한 숲으로 자라날 20년뒤 2031년 3월 25일 개봉하는 그날을 기약하며 행사가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김항곤 성주군수는 낙동강과 연계한 성주군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성주의 미래 골격을 갖추는 큰 틀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혀 인구감소 및 농업경쟁력 약화로 침체되고 있는 성주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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